영화같은 곳에서도 악당의 악을 강조하려고 꽃과 같은 대비적인 배치를 하는데..... 여기서는 꽃은 죽음을 의미하니 다른 의미로 강하게 느껴지네요.
그런데....넌 혼자가 되다니. 자유엔 책임이 따르기 마련이지.
미행에 폭행해서 겨우 여자를 찾았습니다. 원주민과 사이가 안좋은 여자인가보네요. 템플러도 사정이 있는 경우가 있는데 얘는 그냥 순수악인듯 하네요.
이 여자는 누군가 했더니 인어공주라고 합니다. 목소리를 잃지 않은거 보니 정말 비싼대가를 치룬거 같습니다. 그나저나 뭔가 알고 있는거 같은데 일단 자리를 마련해야 겠군요...... 근데,....여기서 자리를 마련한다는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