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 돌격에 친구가 필요하다는 소리를 못하고 있는 클로드.... 이럴때야 말로 우정파워가 필요할 때내요.
드디어 노르망디호를 수리했습니다!! 이거 하나 수리하려고 엄청 빨빨거리며 다니고 아이템 모으고 고생했습니다 ㅎㅎ
미션으로 들어왔는데..... 초반에 너무 빡세서 초반을 잘버티면 위기랄게 없습니다;;; 그 짧은 초반만 잘 버티면 되는 게임이라 하루아침에 이루어진 느낌이??
탈출중이니까 경찰이 나올줄은 알았는데.... 여기서 주먹다짐을 ㅋㅋㅋㅋㅋ 전편들과 다르게 전투시스템이 있어서 좀 억지라는 생각이....
마을이나 집에서 하는 행동이 능력치에 영향을 줍니다. 한바디로 1회차에 능력치때문에 곤란한 일이 있을거라는 소리죠ㅋㅋㅋㅋㅋ
오~ 간만에 재대로된 전술이다 싶었는데..... 이렇게 역으로 당하네요. 아무래도 상대가 많이 나빴습니다..
작센이 유럽인들을 억류하고 있다고 합니다. 정황상 다른 주인공들일거 같네요. 밀항시킨 장비를 확보하고 아라비아를 해방시킬 방법을 찾아야 하는데.... 미국은 명분이 있어야 개입하겠다는 군요.
힘들때마다 치트쓰면서 하는데도 이렇게 피로감이 높은 게임은 처음입니다 ㅋㅋㅋㅋㅋㅋ 게임하는 기분이 아니라 노동하는 기분이라 빨리께고 지워야겠다는 생각만 드네요. 다양한 크리쳐를 다루는 게임인데 반복하고 싶은 마음이 1도 안다는 게임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