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안되는 문제가 있으면 출동해 주먹으로 해결하는 암살단입니다.

전판 보다 쉬워서 다행입니다 ㅎㅎㅎ 일단 크리미아의 시야를 잘 피하면서 적을 전멸시키는게 중요합니다. 턴마다 저격수로 크리미아의 지팡이를 망가트려야 크리미아가 공격하지 않습니다. (첫 턴은 시야가 없어서 공격 못함) 크리미아는 반쪽짜리 발큐리아인데도 이렇게 강한데 이런 전력을 자폭용으로나 쓰다니...

게임도 하고 햄스터도 키우고 해야죠 ㅎㅎ

신캐릭터가 나왔군요. 시스템상 3명이서 끝까지 갈줄 알았는데 계속 추가 될건가보네요 ㅎㅎㅎ

시체가 방치되있으면 사기가 떨어집니다. 빨리 공동 묘지를 지어줘야 합니다. 자원을 더 쌓이게 하려면 창고도 지어줘야 합니다.

라미레즈는 2편 초반에 사령관 구하다가 죽는 대원이 있는데 이 대원이라고 합니다. 외계인들한테 잡히기 직전입니다. 그녀를 구합시다.

여전히 주인공만 보이는 벨벳룸. 벨벳룸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을 설명해주는군요. 하직 던전을 갔다오지 않았으니 큰 의미가 없긴하지만 말이죠 ㅎㅎㅎ

이와중에 스탈린이 살이있었는데..... 죽었습니다 ㅋ

볼츠가 죽어서 크리미아가 폭주하고 있습니다. 근데....스토리 분위기상 아직 안죽었고 죽더라도 뭔가 하고 죽을 거 같은데 말이죠 ㅋㅋㅋㅋ

아라비아인들을 도와주기 위해 사막으로 날아가고 있습니다. 스토리가 현실과 똑같진 않겠지만 현실에서 미국이 아랍권에 한짓을 생각하면 이게 그 시작이라고 볼 수 있어서 피식 하게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