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디아가 이렇게 가벼운 처벌은 받는다는게 좀 짜증이 나긴합니다. 적극적으로 카르텔에서 활동하던 인물인데 말이죠.... 스토리의 특성상 협력만 한다면 처벌이 가벼워지는 묘사가 있습니다. 엘 수에뇨 입장에서는 미치고 팔짝뛸 노릇이고 유저들도 마찬가지죠 ㅋㅋㅋㅋㅋ 이 게임의 스토리에 권선징악따윈 없습니다 ㅋㅋㅋ
니디아에게 선택권이 있거나 없거나 일단은 납치해서 협박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ㅋㅋㅋㅋ
니디아가 드디어 궁지에 몰렸습니다. 남편의 시체를 훼손해가며 자비를 빌었지만 손해가 너무 막심하죠. 이제 니디아를 구하러 가봅시다 ㅋ
니디아의 남편인 엘 보키타가 현금을 나르고 있습니다. 우리가 나타날줄 알고 하는 짓이니 우리 손으로 죽여야 겠죠? 이와중에 좋은 아빠라니.....절래절래
샌도발의 시체가 처참하네요...... 설명에 따르면 엄청난 고문을 당하다가 죽었다는데... 그래도 시체라도 찾아서 다행입니다.
상당히 견고한 왕좌였지만 고스트팀의 계획에 무너져 버렸습니다. 카르텔한테 무너졌다는 표현은 너무 정중한가?? ㅋㅋㅋㅋㅋ
친구와 전쟁중에도 친구를 배신하지 않는 엘 무로 ㅎㄷㄷ 상남자 중에 상남자네요. 다른 간부들은 말짱한 상태에서도 그냥 배신하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