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태이상으로 귀찮게 하는 적이 많이 나오는 삼림지대입니다. 개인적으론 슬라임처럼 생긴 엑토플라즘이 쉬우면서도 짜증나는데요 상황이 맞지 않으면 두눈뜨고 개체수 늘어나는걸 봐야 하죠 ㅎㅎㅎ
폐허에서 가장 짜증나는 적은 해골 기수입니다. 적들한테 버프를 주고 시체를 살려내기 때문에 빨리 처리해야 되는데 스턴 면역에 후열이라 후열 타격하는 조합이 강제됩니다.
불경계열 몬스터가 많이 나오는 폐허입니다. 근데....게임 특성상 몬스터 속성 생각하면서 하기 힘들다는 문제가 ㅋㅋㅋㅋ 불경계열에 해골이 많아서 출혈저행이 높다는거 빼면 무식하게 힘싸움하면 되는 지역입니다.
선조가 주민들의 반발을 그냥 두고 볼리가 없죠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끌어들인게 산적들이랍니다. 그러다가 배신때리면 어쩔려고.... 아 어차피 해적들처럼 뒤에서 쓱싹 하려고 했나? 보스자체는 대포수만 빠르게 처리하면 쉽습니다.
선조가 비밀스러운 실험을 위해 고용한 불량배들이 모여있는 선원들입니다. 당연하게도 요구의 정도가 선조의 인내력을 넘었고....결국 바다의 재물이 되어버렸죠. 아군 하나를 묶는 닻꾼의 기술만 조심하면 쉬운보스입니다. 저는 회피 버프를 몰아주는 방법을 선호합니다.
마을의 어린소녀를 제물로 바치는 선조의 인성을 볼 수 있습니다. 세이랜은 아군을 홀려서 적으로 만드는데 끌려가도 타격이 적은 조합으로 가면 쉽게 클리어할 수 있습니다.
뭔가 이상할정도로 죽지 않는 예언자는 선조와 관련이 없나보네요. 선조의 실험을 보고 정신을 놓은걸 보면 말이죠. 보스 자체 난이도는 보호를 잘쓰면 그렇게 어렵진 않습니다. 예언쓰면 보호! 잊지마세요~
선조와 상부상조하다가 미쳐서 자기몸에 실험을 하다가 이렇게 됐다고 합니다. 솥에 영웅을 집어넣는 '솥 안에 들어가!'라는 스킬을 사용합니다. 체력이 빠르게 줄어드니 솥을 다구리해서 영웅을 꺼내야 합니다. 잡으면 사람 잡아먹는 괴물이라고 선조가 말하는거 보니 사람으로 실험만 한게 아니라 먹기도 했나보네요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