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희망해'에 유기견보호소가 올라왔길례 사연을 읽어 봤습니다... 마음에는 안들지만 일단 기부를 하긴 했습니다. (참고 : 다음 희망해 - 혹한기! 애린원 강아지들이 위험해요) 저번에 기부할때도 사족을 달려다가 말았는데.... (참고 : 유기견 센터 지원 후워모금 후기가 날아 왔군요.) 요번에는 가볍게 이야기를 해봅시다. 감성적 보호와 이성적 보호의 사이 애린원의 설명을 보면 애린원은 국내 최대 유기동물 보호소로 안락사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 개체수가 3천 마리가 넘는 반면, 직원은 고작 한두 명(일용직 인부 제외) 뿐입니다. 라는 설명이 있습니다. 다른 설명에도 감성을 자극하는 다양한 말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 정도로 경영이 힘든 상태에서 안락사를 피하고 있는 것이 과연 자랑거리가 될..
무개념 애완동물 애호가 반대 (0)누가 누굴 보호하는가? (1)스스로의 함정에 빠저버린 개고기 반대론자들 (2)한국동물보호 협회의 문제 *2006년도에 쓴글을 다시 정리한 것이라 부자연스럽거나 지금은 없는 자료가 있을수 있습니다.* 1.동물보호?어디서 부터 어디까지가 동물 보호 일까요? 백과사전을 보니 동물을 함부로 죽이거나 상해를 입히지 않도록 할 뿐만 아니라 습성에 따라 적절하게 다루는 것. (참고 : 다음 백과사전 - 동물보호 정의 ) 이라는 군요. 예전 동물보호 운동은 동물 자체를 공격하지 못하게 하는 수준이였는데 요즘 동물보호의 개념은 그 동물의 생존에 필요한 모든것(서식지, 먹이사슬 등등)을 지키고 복원하는데 있습니다. 여기에 윤리적으로 동물을 대하자는 운동도 포함됩니다. 2.한국 동물 보호 ..
무개념 애완동물 애호가 반대 (0)누가 누굴 보호하는가? (1)스스로의 함정에 빠저버린 개고기 반대론자들 (2)한국동물보호 협회의 문제 *2006년도에 쓴글을 다시 정리한 것이라 부자연스럽거나 지금은 없는 자료가 있을수 있습니다.* 세상에는 많은 논리패턴이 있는데 그중에 난감한 논리패턴도 있습니다. 논리라고 말하기도 모한 패턴들이지만 나름대로 논리적으로 말하려고 발악하기때문에 그렇게 분류 해주는것뿐 이저. 이런 난감한 논리들은 깊이 들어갈수록 스스로 그리고 지속적으로 오류를 만들어내기때문에 계속 땜질을 해야 하고 땜질과정에 또 오류가 생기는 악순환이 지속되는 논리입니다.(어떻게 보면 억지라고 볼수 있겠군요.) 이런 논리들은 대부분 목적을 정당화 시키기위한 도구를 잘못선택해서 발생하게 되는데 대표적인 경우..
무개념 애완동물 애호가 반대 (0)누가 누굴 보호하는가? (1)스스로의 함정에 빠저버린 개고기 반대론자들 (2)한국동물보호 협회의 문제 동물애호가라는 사람들 보면 이해가 안가는 점들이 많습니다. 저도 동물은 좋아하지만 저건 좀아니다 싶을때가 많저.....어이 없을정도로 말이저. 어차피 인간이 생존하긴위해서는 필수적으로 다른 생명체의 희생이 필요합니다. 이것은 인간뿐만아니라 모든 생명이 마찬가지저. 문제는 그들은 사람들은 마치 자기들은 아무것도 먹지도 마시지도 않는 것처럼 말한다는 것입니다. 당신들이 먹는것 중에는 내가 보호목적으로 먹지 않는 것이 있다는걸 이해하지 못하면서 자신들이 보호하고 있는것은 무조건 보호해야 한다고 생각하저. 그런 정신상태로 도데체 무엇을 보호하겠다는 건지.... 제가 봐서는 파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