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이 이 포스트는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대충 자취경력이 4년정도 됩니다. 그리 많은건 아니죠 ㅎㅎㅎ 주거형태가 여러번 바뀌면서 느꼈던 장단점을 정리해 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생각났을때 해봐야 겠습니다. 제가 자취를 해본 주거 형태는 아파트 고시원 반지하 월세 원룸형 고시원 이렇게 4가지입니다. 1.아파트 제가 살던 곳은 아버지께서 분양받은 집인데 공장과 멀어서 어떻게 처리할까 하다가 마침 제가 그쪽에서 일하게 되면서 살게 된집이라 돈을 따로 내진 않았습니다만 정상적으로 살았으면 월세는 대략 120만원 정도 였을 겁니다. 관리비는 5~6만원 정도 나왔고 제가 추위를 많이 타고 큰집에 혼자 살다보니 난방비가 많이 나와 겨울에는 10만원 가까이 나왔습니다. 컴퓨터,잠,회사만 반복했던걸 감안하면 엄청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