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집에 갈때 청량리에서 버스를 타고 들어갔습니다. 좀 늦게 들어가는 날이면 어김없이 성매매호객행위를 하고 있는 아줌마가 붙어 "놀다가" 라고 하십니다 ㅡ.-;;; 생각해보면 꼭 이 성매매 호객꾼들만 그런건 아닌것 같습니다. "도를 믿습니까?"도 엄청 많이 붙습니다 ㅡ,.ㅡ;;; 가끔 나도 모르는 사이에 호주머니에서 이런걸 호주머니에 넣기도 하죠 손은 눈보다 빠르다더니 OTL 몇년전에 어떤분으로 부터 이런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내가 하는 업소가 경기도 외각에 있는데 거기는 버스같은게 일찍끊기다 보니까 여관 같은 곳에서 많이 부른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업소에서 잠자리를 재공해보면 좋겠다 싶어 해보니 대박났어" 제가 이이야기를 듣고 생각한건 '이것도 나름 서비스업이라고 서비스가 진화하는구나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