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나라들의 비난을 막아보고자 동맹 도시국가를 이용하여 적도시를 먹었습니다. 도시국가는 점령한 도시를 무조건 파괴 시킵니다. 그런데 도시국가가 적국을 먹도록 유도하는건 쉽지 않습니다-_-; 일단 거리가 가까워야 되고 적유닛을 다 죽여야 도시를 공격하기 때문입니다. 이경우는 운이 좋왔죠 ㅋㅋㅋ
미니맵을 보면 대륙이 한쪽으로 쏠려 있습니다. 판게아지형이라 그렇긴 한데 보통은 중앙에 비치되는 경우가 많아서 이렇게 한쪽으로 쏠린건 처음보네요 ㅎㅎ
스팀의 세일은 자비가 없습니다 ㅜㅡ 신과 왕을 75%활인하길례 질렀습니다... (바빠죽겠는데;;;;) 드디어 종교가 생겼는데..... 전편과 달리 종교 이름이나 특성을 직접 고를수 있습니다 ㅡ.ㅡ 전 일단 IU교를 만들고 극신앙테크로 가고 있는데....신앙유닛이 얼마나 좋을지는 모르겠네요. 예전에 어떤분이 리뷰한걸보면 스파이도 있다는데 아직은 모르겠습니다. 도시국가들의 요구사항이 한번에 여러개가 나오는 덕분에 도시국가와 우호도 유지하기가 쉬워젔습니다. 덕분에 예전처럼 도시국가=점령대기지역 느낌이 아닙니다. 좀더 전략적으로 이용이 가능하죠. 도시국가의 유닛생상속도도 더빨라진듯 하네요. 어찌됬건 재미있습니다. 하악하악
윗줄에 보면 황금기 누적이 70턴입니다 ㅋㅋㅋㅋ 페르시아가 황금기 특화인데다 걸설도 왕금기위주로 올리니ㅎㅎㅎㅎ 문명5는 최대턴이 500턴인데 거의 반을 황금기로 보냈습니다 ㅡ.-;;;
비단이 필요해서 원하는 도시국가를 낼름먹었습니다. 도시국가는 현실로 치자면 중립국이나 작은 나라라고 해야하나... 맨날 주변도시들 눈치보면서 성장하다가 털리거나 지속적으로 공물을 바치는 불쌍한 존제입니다 ㅜㅡ 항상 강대국 사이에 끼어있게 되기 때문에 이용만 당함;; 물론 강대국의 논리로 각종 지원을 받을때도 있지만 말이죠 ㅎㅎㅎ
초반에 너무 전쟁을 하는바람에 발전속도가 늦어저서 이도저도 못하다가 손가락 빨고 패배 ㅜㅜ 문명5는 초반에는 전쟁을 자제해야 유리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ㅎㅎㅎㅎ 아....패르시아는 전쟁유리 국가가 아니였어;;;
멍때리고 다른 나라랑 전쟁하다가 어느순간 포위당한 도시 다행이 적군은 아닙니다만... 아군도 아닌지라 누굴공격하러 가는거지 ㅡ.-;; 이러다 배신때리는건 걱정안하셔도 되는것이 선전포고를 하면 자동으로 국경으로 유닛이 밀려납니다. 포위당한상태로 선전포고 당할일은 없다는게 다행이죠 ㅎㅎ.
일반적으로 전쟁이 일어나면 외각부터 공격하여 중앙으로 치고 나가지만 상황에 따라서 적의 수도를 먼저 노리는 것이 유리 할수 있습니다. 위 스삿도 비슷한 경우로 수도 옆에 도시 부터 공략하여 적의 보급로를 끊는 전술입니다. 하지만 적이 이미 다른곳과 전쟁중이 아니라면 바로 집중공격을 받기 때문에 아무때나 하면 안됩니다. 위에도 별생각없이 중앙부터 첬다가 역관광당함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