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재미있는 기사를 봤습니다. 한국일보 - 서울 도심 빌딩에서 물고기 기른다 다른 사이트들에도 몇개 올라왔던데 댓글엔 '그럴싸한데?'와 비난과 조롱이 뒤섞여있었습니다, 농장자동화4년전쯤 회사를 관둘때쯤 해서 제 직속상관(?)에게 '농장자동화'를 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그럴싸한데?" 구상만 있는 상태였고 해서 이런 저런 토론을 하게 되었습니다. 농장자동화의 배경농업은 외부요인에 엄청난 영향을 받습니다. 그나마 영향을 덜 받기위해서 사용하는 방법이 비닐하우스입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특정버섯들은 아에 콘크리트벽으로 된 곳에서 제배합니다. 에어콘이나 온풍기를 통해 온도를 조절하면서 말이죠. 덕분에 외부적인 요인은 거의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기름값같은 요인은 여전이 문제가 되지만 말이죠.) 그렇다면 ..
당연이 이 포스트는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대충 자취경력이 4년정도 됩니다. 그리 많은건 아니죠 ㅎㅎㅎ 주거형태가 여러번 바뀌면서 느꼈던 장단점을 정리해 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생각났을때 해봐야 겠습니다. 제가 자취를 해본 주거 형태는 아파트 고시원 반지하 월세 원룸형 고시원 이렇게 4가지입니다. 1.아파트 제가 살던 곳은 아버지께서 분양받은 집인데 공장과 멀어서 어떻게 처리할까 하다가 마침 제가 그쪽에서 일하게 되면서 살게 된집이라 돈을 따로 내진 않았습니다만 정상적으로 살았으면 월세는 대략 120만원 정도 였을 겁니다. 관리비는 5~6만원 정도 나왔고 제가 추위를 많이 타고 큰집에 혼자 살다보니 난방비가 많이 나와 겨울에는 10만원 가까이 나왔습니다. 컴퓨터,잠,회사만 반복했던걸 감안하면 엄청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