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해도 어려운 게임입니다. 게임자체가 세이브노가다를 상정하고 설계되있어서.... 체감 명중률은 훨씬 낮다는거 ㅎㅎㅎ
그것도 날아다니는 전함!!! 전편에서는 기지에서 비행기타고 세계를 누볐지만 이제는 기지가 날아다닙니다! 덕분에 어디 이동만하면 시간이 ㅜㅡ
초반이라 전리품 얻기가 엄청 힘듭니다 ㅜㅡ 이렇게 어렵게 회수한 전리품을 아껴써야죠. 인력배치가 전편가 달라져서 인력이 더 중요해졌는데 드론이 그 틈을 매꿔줍니다. 전투용 드론만 있는게 아니였네요.
전편에서는 기습당하는 느낌이였는데 이번에는 우리가 기습하는 기분으로 처들어가는 게임입니다! 잠행전략 하나 덕분에 게임에서 쓸수 있는 전략이 많이 추가된것 처럼 보이는 마법이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