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수감의 목적은 교화에 있습니다. 그런데 그게 쉽지만은 않다는 게 이 게임을 하면 절실하게 느끼게 되죠 ㅎㅎㅎ 그래도 대다수는 별말성없이 형기를 마칩니다.
뒤에가면 여러 이야기들이 나오는데.....그 이야기를 생각해보면 저 산적들도 상당히 오랬동안 이곳이 있었나 봅니다;;
튜토리얼이 친절하다고 할 수 없는 게임이다보니.... 그래도 난이도가 낮아서 어찌어찌 돌아갑니다?
하지만 대부분 원해서 영웅이 되는건 아닙니다. 어쩌다보니 슈퍼맨이 되는것이죠. 그래서 보통은 이런 선택을 하게 되지 않을까 합니다..
부활 이벤트가 일어나면 랜덤한 3명의 죽은 영웅중 한명을 선택하여 살릴 수 있습니다. 이벤트 자체가 랜덤인데다 2번만 발생하는듯 하네요.
이 게임의 진엔딩이라고 볼 수 있는 엔딩입니다. 게임을 관통하고 있는 주제기도 하죠.
초반이라 잘몰라서 질병을 그때그때 치료했는데 시스템상 돈이 많이 들거 같으면 그냥 해고하는게 좋습니다. 돈이 없을땐 성녀-노상강도-유물 수집가-광대 조합으로 앵벌이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초반에는 짧음~중간 던전은 2~4만 골드 정도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