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임의 벨런스는 좋다고 보기 힘들지만 그래도 탱크를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버려지는 케릭터없이 잘 쓸 수 있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고생이 없다는 건 아니라는거 ㅎㅎㅎ
포텐셜이 터졌는데 한명은 레즈, 한명은 게이 ㅎㅎㅎㅎ 하지만 이 게임에선 평등합니다. 그리고 회복은 만는 재료인 라그라이트!
이 게임이 전반적으로 스토리가 작위적인데......그 작위적인 스토리에 정점을 찍는 사건입니다. 거기다 뒤에 나오는 스토리를 생각하면.......더 자연스럽게 이 작면을 연결 할 수 있을텐데 아무런 징조도 없이 그냥 끔살 ㅡ,.ㅡ;;
전략적으로 사용하면 정말 좋은 연막탄입니다. 문제는 뒤로 갈 수록 달려나가면서 전투를 하다보니 탱크가 뒷처지기 일수라 실질적으로 사용기회가 막 많지는 않습니다.
자기가 불리해지면 약자를 학살하는 것이 전쟁물에서의 악당이죠... 그리고 구해준 캐릭터는 아군으로! 동생같은 아군은 정말 동생으로! 이런 시련을 격고 아군의 우정이 돈독해지는건 이런 스토리에서 빠질 수 없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