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는 상술이 된지 오래지만 그것과 상관없이 저는 1년에 2~3차례 그런날에 맞춰 선물을 돌립니다. 상술이네 마네를 떠나 이런날은 별다른 말걸 건덕지가 없어도 말을 걸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이죠. 한마디로 인맥관리로 이런 데이들은 안성맞춤입니다 ㅎㅎㅎ (물론 이성한테 작업걸기도 좋죠 ㅡㅡㅋ) 문제는 이런 데이들을 다챙길라면 돈이 많이 들기 때문에 저는 간단하게 만듭니다 ㅡ.-; 요령이 좀 붙으면 직접 해도 시간과 돈이 얼마 안들기 때문에 괜춘합니다 ㅎㅎ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초콜릿이 선호도가 높기 때문에 보통 초콜릿을 만듭니다. 올해는 실수로 빼빼로 과자를 주문하지 않아 빼빼로 + 쵸콜릿이 되지 못했지만 그래도 크게 상관은 없습니다 ㅎㅎㅎ 보통은 재료부터 다 직접 구매를 하는데 요즘에는 시간이 없어서 그냥..
저는 블랙초콜릿을 좋아합니다. 화이트 초콜릿을 처음 먹어봤을때 설탕크림(?)인지 알았습니다-_-;; 초콜릿 특유의 쌉쌉한 맛을 느낄수 없었으니까요. 그맛에 초콜릿을 먹는건데 카카오만 들어가면 초콜릿이라고 하는건가... 그런게 초콜릿이면 생크림도 초콜릿이겠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ㅎㅎㅎ 카카오매스나 카카오오일의 함유량에따라 분류가 다르다고 하더군요. 어찌됬건 화이트 초콜릿도 초콜릿입니다.(으잌?) 맛은 블랙초콜릿과 다르지만 어찌됬건 초콜릿 ㅡ.-; 몇년전에 30개지른 초콜릿 ㅡ.-; 72%는 접대용,86%는 내가 당분이 필요할때 복용용(?)이나 철야작업때 에너지 보충용, 99%평상시에 먹는 것이지요 ㅎㅎㅎ 하지만 99%의 반정도는 초콜릿재조에 들어갔습니다 ㅡ.-;; 잘못산 초콜릿배이스가 너무 달아서 99%섞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