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지도 못한 결말이고 낌세가 없어서 뜬금없는 결말이지만 감정상으로는 납득이 갑니다...
주인공처럼 시간을 멈추고 공격합니다. 그러니까 서로 공격을 주고 받게 됩니다. 한마디로 공격 후 거리를 벌려야 덜맞는 다는 것이죠.
사실상 프로세스의 의해 이세상은 망해버렸고 이곳만 남아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최후의 전투라.... 애초에 저놈은 세상을 구할 생각이 없었나보네요.
하지만 그게 가능했으면 지금 이런 상황이 됐을리가... 간만에 백도어에 온김에 연습을 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