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컨트롤에서 스테핑모터를 제어하기 위한 모듈은 UDS입니다. 예전에 테스트킷을 사면서 같이 산 스테핑 모터를 연결하려고 스테핑 모터 핀커낵션을 찾아보았습니다. 아~ 그렇구나 이제 USD에 같은 이름을 찾으면 되겠구나 이제 연결하면,........은 개뿔!!!!!! ㅠㅠ 전자쪽을 전혀 모르는 저는 이걸 어떻게 해야 하나....이러고 있었습니다 ㅡ,.ㅡ;;;; 결국 이지컨트롤러 카페에 문의 하니 친절하게 알려주시네요. A -- PA+ A/ -- PA- B -- PB+ B/ -- PB- Com 두개 합쳐서 -- COM 이제 USB를 컴퓨터에 연결하고 테스트프로그램에서 신호를 보내면 원하는 대로 동작을 합니다.
준비하고 있는 특허가 하드웨어를 필요로 하므로 테스트용 샘플을 만들기 위해 업체를 찾아 몇 군데서 견적을 받았습니다. 소프트웨어개발 때 비용산정에서 "기본 공임비"계념이 있습니다. 소프트웨어의 규모와 상관없이 기본적으로 들어가는 비용이 있죠. 여러 가지변수가 너무 많아서 '딱 이 정도다'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1명이 한 달 투입된다고 했을 때 기본적으로 산정하는 금액이 있습니다. 하드웨어도 소프트웨어처럼 기본공임비 라는 게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예상 샘플비를 산정하고 견적을 받는데.....순탄치가 않았습니다. ㅡ,.ㅡ;;; 그래서 최악의 경우 직접 샘플을 만들어야 할것 같아 avr 트레이닝킷을 샀습니다 ㅡ.-;; 어찌 됬건 견적을 몇 군데서 받았는데 예상금액이랑 비슷한 업체가 있어서 주문하려다가 생각해보..
요즘 IT뉴스세션을 보면 깜짝 깜짝 놀랄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디지털 타임스 - 올 IT 수출 1600억달러 육박 앵? 아무래도 제가 소프트웨어산업에 종사하고 있다보니 IT산업이라고 하면 소프트웨어 산업이라는 인식이 있습니다. 1.하드웨어 + 소프트웨어 = IT 아...역시나 기사를 읽어보면 전자산업(하드웨어)과 소프트웨어산업을 합쳐서 'IT'라고 통칭 하고 있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당연한것이지만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합쳐 IT라고 하는 것이고 이것은 사전적 의미와도 같습니다. 그런데 기사를 읽어보면 소프트웨어산업 관한 내용은 없습니다. 물론 전자산업이 소프트웨어와 땔래야 땔수 없는 관계이긴 합니다만 하드웨어는 많이 취급하지 않는 MS가 한국시장에서 매년 4000억원이상 벌고있고 오라클이 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