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멀리서만 바라보던 콤바인 조언자의 포트입니다. 부서진걸보니 근처에 콤바인 조언자의 사체가 있거나 콤바인조언자를 볼수 있다는걸 알수 있죠.
화이트 포트리스로 가는 콤바인 병력들 잘보시면 콤바인 조언자 포트도 있죠. 여기서 콤바인병사들이나 다른 병력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위해 동작스크립트를 각각2개씩 사용하는데 그것만 가지고도 저렇게 느낌이 다를수 있다는 것에 깜짝 놀랐습니다.
개미귀신의 정수가 엄청난 치료제입니다. 그래서 목숨걸고 이걸 찾으러 온거죠. 하지만......앨리베이터만 안망가젔으면 이뻘짓을 안해도 된다는거 ㅡ,.ㅡ;
나를 먼저 보네고 혼자서 신나게 싸우는 보르티곤트. 코멘터리를 보면 보르티곤트의 전투모습은 위쪽에서 보았을때 더 멎있는데 그럴기회가 없어서 이런 이벤트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것이 아니여도 보리티곤트의 싸움자체를 볼수 있는일이 거의 없조 ㅡ.-;; 매날옆에서 싸우니까요. 그런점에서 개발자들이 머리를 참 잘쓴것 같습니다.
코맨터리에 보면 콤바인무기에 낙서가 되있는건 거기를 지키고 있던 저항군들이 그래논것이라고 합니다. 다른 지역에 있는 콤바인무기에 낙서가 되있는것 주변에는 저항군의 흔적이 있죠 ㅎㅎㅎ 잠 자잘한것에도 의미가 있어서 좋긴한데.... 레프트4데드 같이 반복플레이를 하는 게임이면 이런게 재미인데....한두번 플레이하는 게임에서 이런건 좀 사치라는 느낌도 들긴 합니다. ㅜㅡ 개발자들에게는 미안하지만 말이죠.
밟으면 회복아이탬이 나오는데 피가 없을수록 많이 회복됩니다., 코맨터리를 보면 이렇게 하므로서 이 챕터의 난이도가 일정하게 유지가 될수 있다는 군요 ㅡ.ㅡ; 역시 대단한 벨브개발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