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병력을 훔쳐다 쓰는 것이죠!!!맵에 자원이 한정적인데 남은 병력은 다음 미션에서 그대로 쓰기 때문에 훔쳐쓰는게 전략적으로 중요합니다.
출발 지점으로 왔더니 본진이 털린 정도가 아니라 모행성까지 털렸습니다 ㅎㄷㄷㄷㄷ이 장면이 '데저트 오브 카락'의 끝부분 이야기라는데......이제 우주에 나와있는 행성민을 데리고 전쟁의 한복판에 떨어져 버렸습니다!
오래된 게임치고 인터페이스가 현대적이다 했더니 리마스터하면서 인터페이스를 싹갈아 엎었더라고요 ㅎㅎㅎㅎ덕분에 인터페이스가 친숙해서 게임하기 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