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릭과 짬짬미 해먹는 놈들을 생포해달라고 하네요. 무슨 연극을 하길례 생포하라는걸까요?
악당 냄세가 풀풀 나는 맥스웰 로스입니다. 하지만 적의 적은 친구라고 일단 손을 잡아 봅시다.
현실 파트는 점점 공기화되는 가운데 갈리나가 나왔습니다. 갑자기 등장했는데 내용도 없고 ㅋㅋㅋㅋㅋ 설정보면 러시아 출신 암살자인데 엄청 강하다고 합니다.
카디건 백작을 암살하러왔습니다. '가디건'을 만든 사람이 맞나? 어찌됐건 조력자까지 구해서 겨우 죽였습니다.
디즈레일리 부인이 서민의 삶을 보고 싶다고 하시는군요. 근데 애완용 강아지 이름이 데스몬드..... 그래도 아무일 없이 임무를 마무리 하니까 다행이네요.
제이콥이 저지른 은행장 살해의 여파가 이렇게 오고 있군요. 이비가 절도당한 지폐원판을 찾아서 해결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