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샷이 이것만 찍혀서;;; 오래돼서 내용이 기억나진 않는데 대충 이야기가 어떤 사람이 열차에 투자했는데 라이언이 뒤에서 개인용 잠수함을 밀어주는 바람에 거지가 됐다는 이야기입니다.(자유경제를 추구한다고 해놓고 지는 뒤에서 자유경제가 나쁜 방향으로 가게 되는 모든 원인을 제공하죠 ㅎㅎ)
음성다이어리의 이쁘장한 아가씨는 어디가고..... ㅠㅠ 어찌됬건 1편에서 랩쳐를 떠나지만 여자아이들이 납치당하기 시작하자 다시 돌아옵니다. 돌아와서 주인공을 다시 살려내고 딸을 구하도록 하는 것도 이분이시죠;;
친딸은 아니고 빅데디와 리틀 시스터간의 관계를 말하는 것입니다. 죽은 주인공을 살린것도 딸인데.... 얼굴은 언제 볼수 있으려나? 딸이준 선물덕분에 큰 도움이 됩니다 ㅋ
이게 스플라이서들이 한 것인지 미치기전 사람들이 한 것인지 모르겠네요. 그런데 시간상 소피아가 힘을 받기 시작한건 스플라이서들이 반란(?)일으키기 직전이거나 일어난 후기 때문에 소피아가 스플라이서들을 이용해서 만든 것일 수도 있습니다.
전편에서 헬기형 보안로봇을 보긴 했는데 해킹이 가능했었는지 기억이 안나네요.(하도 오래되서 ㅡ.-;;) 보안 로봇은 언제나 좋은 아군이죠 ㅎㅎ
전작과 달리 주인공이 빅데디다보니 별도의 장비없이 물속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중간중간 물속에서 이동하는 장면이 있습니다. 마침 급행열차역이 보이네요. 물속에서 이동하기위한 장치중하나가 급행열차 입니다.
스샷이 잘 찍혔네요 ㅎㅎㅎ 빅시스터는 리틀시스터가 성장하면 옷을 입혀서 만드는데.... 빅데디와 달리 입고 벗을 수 있는것 같습니다. 제가 빅브라더와 비슷한 개념으로 감시한 데이터를 공공의 이익을 위해서 쓰는 것을 지칭할 때 '빅 시스터'라는 단어를 쓰는데 바이오쇼크2를 하면서 빅시스터가 나와서 한동안 멍했습니다. 스토리는 모르고 했기 때문에 말이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