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선?????????????????????????????????? UFO?????????????????
엘 수에뇨 입장에서 설명하는 나레이션입니다. 자신에게 니디아는 희망이라는 군요. 이렇게 각자 입장에서 인물을 설명하는게 너무 재미있네요.
남미 마약상들이 잠수함쓰다 걸린거 기사로 본적있는데 그게 모티브인가보네요. 그래도 잠수함이 필요하다고 뚝딱 만들수 있는건 아니니 머리좋은 나쁜놈들을 모우나 봅니다.
이 게임이 벨런스가 좋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이유중에 하나가 모르는 사람들과 별다른 무리 없이 팀플이 된다는 점이죠 ㅎㅎㅎ
저들도 학살하고 우리도 학살하니 이런류의 게임에서 정의에 대한 이야기가 나올만 하지만..... 이 게임 주인공들의 신념은 확고해서 한치의 흔들림도 없습니다 ㅎㅎㅎ
민병대에 박격포 요청을 할수 있습니다. 상황에 따라선 저격으로도 사용 할 수 있기 때문에 유용하긴 한데.... 업그레이드 하기도 귀찮고 우선순위도 낮다는게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