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레이가 죽으면 안되서 지키긴했는데...... 이거 완전 찝찝한데요?

비극의 주인공이자 죽어서도 고통받는 방앗간 지기입니다. 심지어 난이도도 낮은편....

액션이 어떤 효과가 있을지 모른다는 것이 문제긴 하지만.... 짜잘하게 효과가 다 있어서 뭘해도 재미있습니다 ㅎㅎㅎ

조디악 살인마가 다시 나타났습니다. 근데 이자식 죽은거 아니였나요? 레이도 같은 반응이네요.

난장판이 났지만 모두 죽이면 암살이죠! ㅋㅋㅋㅋ 잠수함 떨구면 될줄 알았는데 피할줄은.... 그래서 암살(목격자 없음)으로 죽였습니다. 뭐.....또 가짜겠죠? ㅋㅋㅋㅋ

남의 정체를 찾으려면 경찰과 거래하는게 최고입니다

친구를 자살 특공으로 보내야 하는 상황. 그걸 적극 받아들이는 친구! 이것이 정석적인 소년만화 전개!

색드립이 없는건 아니였지만 색드립만날리는 AI가 등장해서 더빙된 목소리로 들으니 더 재미있군요 ㅋㅋㅋ ㅋㅋㅋㅋ

음유시인이 사라졌습니다. 뭔가 뒷통수 맞은거 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하고? 일단 찾으러 갑시다.

난이도를 올리면 초반만 힘들지 뒤에는 너무 쉽습니다. 시티빌더들이 거의다 격는 단점이지만 이 게임은 이게 너무 심합니다. 그런면에서 프로스트펑크는 난이도 상승이 완만하게 잘만들어졌다는걸 다시 느끼게 됐습니다. 이 게임은 초반에는 난이도가 100이였다가 중반부터 10으로 뚝 떨어집니다. 프로스트 펑크기가 10에서 중반에는 50 후반엔 100인데 말이죠. 시나리오 모드를 깨고 싶다는 생각이 안드는 시티빌더는 처음이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