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 스토리가 초대 영웅들이 몬스터를 보석에 봉인했는데 그걸 주인공들이 부수는 바람에 다시 봉인한다는 내용이였습니다. 이 초상화는 전작 주인공들을 우스꽝스럽게 그린게 아니라면 초대 영웅들인가 보네요.
그래픽이 파스텔톤이라 그런지 케릭터들이 부드러운 느낌이네요. 종이위에 그린듯한 느낌을 주기위한 연출들로 인해 케릭터가 더 귀여운 느낌이네요 ㅎㅎㅎ
이 놈은 폭탄쓰다가 지팔을 날렸습니다 -_-;;;; 팀포2에서 데모맨 집안은 폭발물때문에 눈을 잃는다고 하다고 하는데...서양에서는 폭탄쓰는 캐릭터에 대한 이미지가 안좋나 보네요 ㅎㅎ
고난도에서는 버려지는 전기 펄스 모듈입니다. 뒤로 갈수록 약해지는 맥 병사가 근접해야 쓸 수 있는 데다 보통 이걸 쓸 정도면 키네틱으로 쭉 빵을 날리는 게 더 좋은 경우가 많아서 잉여 장비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계류가 많이 나오는 상황에서는 쓸만한데....그런 상황도 적은데다가 기계류가 좁은 범위에 몰려있는 경우가 적어서-_-;; 차라리 혼자있는 기계류를 상대할때 더 좋은 느낌입니다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