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세드의 폭주를 막았습니다. 오해 받아서 납치당했다가 연구소에 합류했습니다. 근데 결국 배신했고 거기에대한 죄책감이 엄청났군요. 그래서 '믿으며 맡길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하는군요.

역시 머리는 쩌는 군요 ㅎㄷㄷ 그런 머리한테 인정받은 게부라도 대단합니다.

게부라가 망가지는걸 생각하지 않고 날뛰고 있군요. 그녀가 괴물들을 싫어하는 걸 보면 뭔가 있긴 한가봅니다.

앤젤라가 하층이 싫다는 식으로 말하는거 보니 뭔가 쎄한대요? 호크마는 카르맨가 앤젤라에 대해서 잘알고 있군요. A가 앤젤라를 카르맨의 대용품을 만든것에 대해 비판하고 있습니다.

배신에 대한 죄책감으로 폭주하다니..... 이렇게 될줄 모른거니?

짜잔~ 다니엘이 배신자였습니다~ 이유야 폭주하는 A를 막고자 하는 거였겠지만 결과가 최악이네요

로보토미에 좋은 상사가 있을리가.... 오잉 요기있네? 일리가 없죠. 저렇게 안하무인이면 싹다 죽는 다고요 ㅋㅋㅋㅋ

시간을 반복하며 A를 관찰한 앤젤라의 감상이 무섭네요. 특히 인지필터 없던 시절 이야기는 섬뜩하군요

하는 이야기보면 A를 위해주는거 같은데 뭔가.... 이 게임 스토리 텔링이 너무 두루뭉수리 해서 말이죠 ㅎㅎㅎㅎ

서로 디스하는 맛이 보통 친한게 아닌가보네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