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지가 붕괴될지도 모르지만 일단 외계인을 때려잡으면서 전진 하는 겁니다!!
역시 이런 게임에서 나오는 박사는 주인공의 안전보다는 많은 정보와 셈플을 원하죠 ㅜㅡ
하지만 그닥 중요하지 않은 슬라임입니다. 아....나중에가면 왜 저러고 다니는지 알게 되죠.
외계인도 나왔겠다 본격적으로 동료를 지위하여 적을 섬멸하는 겁니다!
사실 주인공은 오프닝끝날 때까지 외계인이 있다는걸 모릅니다. 그냥 이상하다고 느낄 뿐이죠 ㅎㅎㅎ
여러 가지 면에서 아쉬운 게임입니다. 게임성 자체가 나쁘진 않은데 만들다 만 분위기라 할인받아서 살만한 게임이긴 한데 정가주긴 좀 그런 게임입니다. 좀 만더 볼륨을 늘리고 다듬어서 나왔으면 평이 더 좋았을 텐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