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때 심장이 쫄깃해집니다 ㅡㅜ

방어를 통해 적을 막고 후반들어서 탱크 8대가지고 처들어 갔더니 방어를 못하네요. 그런데 마지막 구역인 호텔 쪽 정찰했더니 지금 시간가지곤 먹을 수가 없어;;;

바닥에 포탄자국이 쌓여가는데 탱크가 터지질 않습니다! 아무리 같은 자리 착탄이 힘들다지만 보이는 적맞추기가 왜이렇게 힘든거니 ㅜㅡ

그런데 다 빚나가는 분위기다?

시가지와 숲을 사이에 두고 보병과 탱크의 협동 매복으로 적군의 탱크들이 접근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게임의 특성상 매복과 기습이 효과가 좋을 수 밖에 없죠 ㅎㅎㅎ

보급헬기가 시가전을 하고 있는 보병들을 지원하다가 탱크한테 격추 되었습니다 ㅜㅡ 숲뒤에라 안심했했는데 건물쪽에서 쏴서 맞췄네요. 건물은 시야제거력이 거의 제로인듯 합니다.(보병은폐제외) 하지만 바로 진출한 탱크따위 시가지에 숨어있는 보병에게 털리겠지 ㅋㅋㅋㅋ

레이더에 다리위에 있던 대공포 계열의 차량이 적이 물로 들어가길례 뭐지하고 보니 수륙양용인가보네요. 스트렐라(mt-lb strela-10m)로 검색해보니 소련의 방공용 수륙양용 차량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