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딩보고 나서도 한참을 몰랐는데 해피 앤딩에서 엘레노어가 빅대디를 마무리하는 이유는 탈출직전에 치명상을 입었기 때문입니다. 연출이 아쉬운 부분이죠;; (게임상에서 보면 마치 엘레노어가 순간이동해서 주인공을 버린것 처럼 보임.)
랩쳐를 수장시킨 소피아를 앨리노가 구하고 있네요. ....잠깐? 그럼 내가 살려놓고 온 사람들은 어떻게 되는거야!
사실은 플라스미드이겠지만 말이죠 ㅎ
랩쳐에는 아담덕분에 치과와 성형외과만 남아있습니다. 돈만있으면 나머지 병은 일도 아니죠!
이 멘트는 바이오쇼크2의 큰 주제를 함축한 내용이기도 하네요.
엘리노덕분에 소피아도 반쯤 신격화 된것 같네요. 아니면 반대거나-_-;
빅대디가 이렇게 모여 있다니!
빅데디로 개조당한 싱클레어가 자신을 죽일 방법을 알려주고 있네요.
랩쳐는 침몰직전인데 울고 있는 스플라이서가 있네요... 하지만 우리는 적이란다...
엘리노가 신격화 되있군요... 본인은 어떤 기분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