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제가 일반인이 아니라는 분위기를 뿜뿜하고 있지만 아직 우리는 모른척 합시다 ㅋ
드디어 드라켄펠의 성에 들어왔습니다. 시작부터 함정이 반겨주는거 보니 순탄할리가 없죠 ㅋㅋㅋㅋ
카르멘이 이 암울한 세계관에서 희망을 주는 인물을 맏는데.... 그런 카르멘을 본따만든 앤젤라는 왜저렇게 반대일까요?
어린아이를 제물로 쓰려고 하다니 ㅎㄷㄷ 여기 그래도 밖에 문명이 어떤지 대충 알고 있는 사람들 아니였나요? 아즈택의 피가 어디 안간건가???
시골 처녀 잔다르크가 나타났습니다. 그녀를 시농까지 호휘하여 왕과 만나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