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는 영혼세계에 갇혔다고 현실세계에서 자기좀 소환해 달라고 합니다. 현실에서 무한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현실에서 부르면 오다빙처럼 도와줍니다.
지도만 보고 달려가다가 캔슬했는데 맵에 낑기는 경우가 흔합니다 ㅡㅜ 영혼파괴자 특성상 점멸단검이나 염동력 지팡이 가기도 뭐해서 쿨탐 기다리는 방법뿐이 ㅡㅜ
전작에서는 이차가 특정조건인지 퀘스트 깨다보면 나오는 건지는 모르겠는데 특정장소에 나타나긴 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작에선 비교적 쉽게 구경할 수 있죠.
확장팩에서 추된 프랑스 미션입니다. 이곳에서 프랑스군(?)이 공격받아 누군가가 도망갑니다. 사실 이 미션이 시작되기 전에 아크방사기를 완성했다면 씬맨이 등장하는 위치에 미리 대기하여 여러마리 생포 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경량플라즈마건을 얻을 수 있죠 ㅋ
그나마 코스튬을 다른거 입어서 그렇지 기본 코스튭의 경우 옷도 같이 누더기가 되서 더 지저분해 보입니다. 하지만 어떤 코스튬도 노출이 없어 ㅜㅡ
드디어 교역을 시작했습니다. 근데....이 게임 교역선이 들고오는 물건이 랜덤인데다 원하는 물건을 주문할 수는 있는데 언제올지도 모르고 가격은 올라가고 ㅡ,.ㅡ;; 나중에는 교역소를 많이 지어서 대응하는 방법뿐이 없다고 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