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종의 농담인지 글라도스의 초기버전을 말하는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재미있게도 벨브의 개발시스템은 보스의 개념이 없죠. 어쩌면 그런상황을 포탈2의 세계관에 투영한것일수도 있겠네요.
뻔한 위치로 오는 좀비들은 근접무기의 밥이죠 ㅎㅎㅎㅎ 근접공격으로 좀비를 죽이면 화면에 피가튀는데...덕분에 타격감은 배가 되죠 ㅎㅎㅎ 그런데 레포데2 할때마다 느끼는거지만 특수한경우가 아니면 근접무기가 불리하기 때문에 범용으로 사용하기 좋은 권총에 비해 선호도가 떨어진다는거;;;
흑격기의 자폭이 최고죠. ㅎㅎㅎ 이렇게 시야가 넓은 맵은 맵은 스나잡으려면 스나대 스나 아니면 힘듭니다. 스파이도 저기까지 가는데 한참 걸리죠 ㅡ.-;(물론 가기만 한다면이야 쉽게 숨을수 있다는 장점이..) 그러니 흑격기가 꾸준이 스나를 견제해주기만 해도 도움이 많이 되죠. 덕분에 다른 사람들이보호해주기 시작하면 귀찬아 진다는거;;;; 특히나 중국사람들 들와있는곳 보면 매딕봇(일종의 메크로 유저로 쓰고있는 사람만 보조해줍니다.)쓰는 경우가 있는데...이러면 정말 답이 없죠-_-; 물론 우리팀이 개념이라면 스나한명한테는 쓸리질 않기 때문에 상대팀이 잉여팀원2명이되는 효과가 있어서 쉽게 밀수가 있지만 말이죠 ㅎㅎㅎ
배신은 어제의 적이 오늘의 동료가 되게 만들죠. 감자에 글라도스를 연결한이유는 감자를 전지로 이용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감자도스가 되기 전에 감자를 전력으로 사용할수 있다는 것을 배경으로 알려줍니다 ㅎㅎㅎ
개발자들일거 같네요... 외계인에 대한 진실,정부 음모론..... 헐.... 칼훈...너 음모론자였냐? ㅋㅋㅋㅋ 근데 생각해보면 블랙매사같은 곳에서 일하면 저게 음모론이 아니라는걸 쉽게 알수 있을것 같은데 말이죠-_-;
처음에는 용이 처들어오는지를 전혀 모르고있었기때문에 도망가기 바빴는데...나중에 봤더니 골드 셔틀 ㅡ.-;;; 초반에 드래곤뼈는 참유용합니다 ㅎㅎㅎ
아무래도 이번게임은 에픽처사이언스의 역사를 보여주는 것도 하나의 목적이기 때문에 과거의 에픽처사이언스에관한 많은 것들이 나옵니다. 그중하나가 계속 변하는 에픽처사언스로고죠. 전작에선 로딩을 하프라이프시리즈처럼 잠깐 끈기는 화면으로 사용하였는데 이번화부터는 내가 있는 위치의 에픽쳐사이언스의 로고가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