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지 중년 아버지. 하지만 데스몬드는 해골남-_-;; 1편도 그닥 훈남은 아니였는데;;; 게임상 1편에서부터 몇달 안지났는데 폭삭 늙었네요;;
로봇이 사는 집도 사람이 사는 집과 다른게 없네요 ㅋㅋㅋ (보더랜드 개발사의 농담솜씨는 일품이니까요ㅡ.ㅡ;)
주인공의 최면을 풀 약을 가지러 가고 있습니다. 이제부터 다니는 배경은 랩쳐의 어두운 면을 그대로 보여주는 분위기 입니다. 폰테인은 테넨바움박사를 창녀라고 말하고 있고 사람들은 가족을 찾기위한 사진인지 가족을 기리기 위한 사진인지 알수 없는 사진을 붙여 놨네요.
거인이 된 앨리스입니다. 바닥에 발자국도 생기네요 ㅎㅎㅎ 잡몹들이 마구 몰려오지만 짓밟기와 아구창공격(?)에 밥이죠 ㅋ
이 게임은 엔딩이 4개입니다. 선택 2개를 해서 조합해서 엔딩이 나오죠. 전 3개 엔딩을 봤는데.... 아직도 남은 선택지를 선택할때 고민을 합니다. 한가지 선택지는 지아를 버리는 선택지나 마찬가지라서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