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버릇 나쁜 동료의 장점을 찾아주는 참 동료입니다. 근데 1편이랑 비슷한 시기인데 이번 작은 달스크인 차별이 덜한 느낌을 많이 받네요.
DJ가 남겨둔 배에 아직도 크리살리드를 끌어들이는 장치가 남아있습니다. 이 놈 끝까지 어그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빨리가서 꺼줘야 합니다.
이 게임의 특징중 하나가 다리를 부수거나 수리해서 공격/방어하는 재미 아니겠습니까? 이게 이때도 있엇군요 ㅎㅎㅎㅎ
고드윈이 적들의 시체를 털고 있습니다. 이유가 달크스인이라서라고 나오는데..... 4편에서는 달크스 차별이 좀 덜나오는 편이라 스토리에 집중하던 사람이 아니면 달크스인이라서 저런다는걸 잘 이해못할거 같네요.
적외선 고글을 쓴 적에게는 수풀에 숨는 은폐가 안됩니다. 하지만 라라는 활을 들었습니다. 이제 고글따윈 문제가 아닙니다 ㅋ
살라딘이 전투에서 주민들의 피해를 줄이려고 하고 있답니다. 특히 신전을 파괴하면 안된다고 하네요. 심지어 포로들도 풀어주고 있군요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