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편에서부터 오고 있던 저 거대외계인은 계속 오고 있었네요. 하긴 당연한거죠 ㅎㅎㅎ 어찌됐건 여기까지오더니 도시를 파괴하고 있습니다.
간만에 들어갔더니 별 도발이 다생겼네요. 재미있는것은 아군이고 적군이고 도발이 활성화된 범위에 들어가 도발을 누르면 춤을 추기 시작합니다 ㅎㅎㅎㅎ 춤판벌려놓고 구경중인 엔지니어 ㅡ,.ㅡ;;
그래도 나름 용뼈인데 다크브라더후드한테 납치되어옴 ㅡ,.ㅡ;;; 동료가 되려면 시험을 한다는데 저사람들중 한명을 죽이라고 합니다.
처음부터 예상했듯이 저놈의 선악과가 문제였습니다-_-; 뭐....이쯤 오면 다음 반전은 확정된 것이기도 하죠 ㅎㅎ
도타2는 랜덤하게 아이템이 나오기도 하지만 래벨업이 되면 무조건 한개이상의 아이탬이 나옵니다. 이 스샷은 찍은지가 오래되서 그억이 안나는데 래벨업하고 받은건지 아이템 확인을 안하다 한번에 받은건지 기억이 안납니다. 그런데 저 스벤투구는 꽤비싼가격에 팔았죠 ㅎㅎㅎ
처음에는 반란군을 대통령이 상대하면 죽기도 하는지 알았는데 병사는 죽어도 대통령은 죽지 않습니다. 그러니 반란군이 나타나면 대통령부터 출격시키는게 좋긴한데..... 대통령이 퇴각하면 돌아다니면서 버프를 걸수 없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어디갔나했더니 알콜중독으로 나타난 모데카이 ㅡ,.ㅡ; 알콜중독이여도 간지좔좔흐르는 저격실력을 보여주며 나타납니다. 블러드윙도 여전하네요 ㅎㅎ
미래가 배경인 게임이라 이런 드립이 몇개 있습니다. 근데 2027년이 배경인 게임인데.... 지금 추세로보면 문명이 13년안에 4개가 나오기에는 좀 애매하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