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편을 해본 사람이라면 예상대로 발큐리아가 자폭해버렸습니다. 한쪽은 희망 다른쪽은 절망이라니... 둘다 이상한 짓 하고들 있잔아 ㅋㅋㅋㅋ
역시 미국답게 미국 회사를 구하기위해 싸웁니다 ㅎㅎㅎㅎ 이 게임의 공중유닛은 비싸고 약한대신 지형을 무시하는데..... 문제는 공중공격 가능한 유닛이 많다는게 ㅋㅋㅋㅋ
날개인 비나가 잡혀(?)있다니 ㅋㅋㅋㅋ 로보토미도 한가닥 하는군요. 대사가 점점 중2병 화되고 있지만.... 그래도 스토리나 배경설명에 도움을 주고 있긴 합니다.
프랑크족이 투르에서 최후의 항전을 하고 있습니다. 적들이 사방에서 오는 초반을 잘버티면 전반적으로 쉬워집니다. 다리로만 적들이 오므로 빠르게 다리를 막으면 쉽게 방어 할 수 있습니다. 쉽게 이기는 방법은 교역마차를 훔쳐오는 것입니다. 이거 실패하면 전멸시켜야 합니다 ㅎㄷㄷ 결국 방어를 성공하고 이슬람 군대는 패배했다고 합니다.
본편에서도 관종들이 있었지만 여긴 더하군요 ㅋㅋㅋㅋㅋ 그래도 이놈의 신뢰를 얻어 엘 인비지블레를 찾을 단서를 얻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