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의 최면을 풀 약을 가지러 가고 있습니다. 이제부터 다니는 배경은 랩쳐의 어두운 면을 그대로 보여주는 분위기 입니다. 폰테인은 테넨바움박사를 창녀라고 말하고 있고 사람들은 가족을 찾기위한 사진인지 가족을 기리기 위한 사진인지 알수 없는 사진을 붙여 놨네요.
거인이 된 앨리스입니다. 바닥에 발자국도 생기네요 ㅎㅎㅎ 잡몹들이 마구 몰려오지만 짓밟기와 아구창공격(?)에 밥이죠 ㅋ
이 게임은 엔딩이 4개입니다. 선택 2개를 해서 조합해서 엔딩이 나오죠. 전 3개 엔딩을 봤는데.... 아직도 남은 선택지를 선택할때 고민을 합니다. 한가지 선택지는 지아를 버리는 선택지나 마찬가지라서요 ㅎㅎㅎ
루리웹에서 선착순으로 한국 도타2 베타키를 줬는데 당첨되서 넥슨서버에서 해봤습니다. 화면에 찍힌 핑이 60인데 보통 느려도 50안밖이였고요 일반적인 가정집에서는 20위로 잘 안올라간다고 합니다. 기존 스팀 도타2의 시작옵션에 '-nexon'을 추가하면 스팀으로도 접속 가능합니다. 확실이 지금은 처음하시는 분들보다는 이미 도타2를 하시던 분이 많아서 해외서버때랑 비슷한 느낌인데.... 베타키좀 더 뿌려지면 한국사람 특유의 욕설이 난무 할것 같습니다 ㅎㅎㅎ 저야 짤없이 신고해서 트롤촌으로 보내 버려요 ㅋㅋㅋ 여튼 아래스샷은 손발이 너무 잘맞으니 이미 적본진 치면서 적우물에서 놀고 있는 나이트 스토커의 모습입니다 ㅎㅎㅎ
2차대전때 독일을 공포로 몰아넣은 다연장 로켓포입니다. 실제 전투에서는 저렴한 비용과 낮은 명중률때문에 말그대로 물량으로 밀어붙이는 무기였습니다. 그래도 사정거리가 길고(6km) 물량이 많으면 답이 없는 무기였습니다;; 게임에서도 그 특성이 그대로 적용되어 많이 뽑지 않으면 활용하기가 힘듭니다-_-;;; 그런데도 게임이 기름이 부족한 편이라 승리가 확실해지지 않는이상 카츄사를 여러대 뽑느니 범용으로 쓸 탱크를 한대라도 더 뽑는게 유리한 편이죠-_-;;; 일단 기습당하면 종이장이 따로없어서 완전이 확보되어 방어되는 지역아니면 방어용으로 두기도 애매한 유닛입니다;;; (어차피 명중률 생각하면-_-;;) 스탈린의 오르간이라는 별명이 있는 로켓포인데 게임에서는 그렇게 느껴지진 않습니다;;;
스팀세일덕분에 75%가 떠서 드디어 질렀습니다. 시즌패스도 샀는데....시즌패스에 캐릭터팩은 안들어가 있군요 ㅎㅎㅎ 게임자체는 전작과 많이 달라지지 않은 느낌이면서 미묘하게 많은 시스템이 달라진것 같습니다. 뇌가 튀어나올듯한 스토리는 여전하고요 ㅎㅎㅎㅎ
이제부터 일정 숫자의 리틀 시스터를 구하면 선물을 줍니다. 전 '선'루트로만 클리어 해서 잘 모르겠습니다만...이게 리틀 시스터를 잡아먹어도 선물을 주는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