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편에서 앨리스가 원더랜드를 평정(?)한후 기차가 원더랜드의 이동수단이 되었습니다. 요번 게임의 전반적인 내용이 폭주한 기차의 원인을 찾는 것이기도 하죠. 폭주한 기차덕분에 망가진 역입니다. 게임의 여기저기에서 볼수 있죠.
가끔 지도에 미션마커가 표시되지 않는 버그가 있습니다-_-;; 완전 랜덤이라 이런경우 그냥 공략찾아서 대충 위치를 예상해야 하죠;;
콘스탄티노플에 도착했을때부터 도와주던 친구가 엣지오의 여자를 지키려다 죽었습니다... 유쾌한 케릭터라 더 좋아하던 친구인데....이렇게 죽는 군요.
받은 총 데미지가 2000이 넘었습니다. 위버의 궁은 일정시간 위버의상태와 위치를 돌리는 것이라 잘만 사용하면 생명이 2개인 효과가 납니다. 하일라이트를 보다보면 싸우다 죽으면 바이백(돈으로 부활하는 것)을 한후 바로 궁을 사용해서 죽은 자리로 돌아가 적을 죽이는 장면도 간간이 보입니다. 도타2는 스킬과 아이탬들 조합해서 사용하는 걸 보면 후덜덜 합니다 ㅎㅎㅎ
라이언에게 가는 길은 막혀있습니다, 그래서 암살자중에 한명이였던 키버츠는 고생중에 꿈에서 라이언을 죽일수 있는 방법의 힌트를 얻게 되죠. 근데,.....죽어버렸음 ㅡ,.ㅡ;;; 이제 그 임무를 제가 해야 겠네요 ㅎㅎㅎ
드디어 붉은 여왕의 성에 왔습니다. 전편에서 엘리스때문에 파괴었습니다 ㅎㅎㅎ 그런데 붉은 드레스는 마치 붉은 여왕을 떠올리게 만드네요 ㅡ,.ㅡ;
외국의 옛날 서커스를 보면 돌연변이 사람들을 구경거리로 쓰는 경우가 있죠. 그렇고보니 최초의 동물원은 사람도 전시됬다고 하더군요 ㅡ.-;;
가...아니라 잘보이는 곳에 있네요 ㅋㅋㅋ 저곳은 책이 보내주는 곳으로 저번 할로윈때는 별다른 이벤트 아이템이 나오지 안던 지역입니다;ㅣ;
니콜로 폴로가 유명한 마르코 폴로의 아버지 입니다. 알테어가 폴로형제에게 열쇠를 맞기게 되고 우리가 리벨레이션에서 고생하는 이유죠. ㅎㅎㅎ 어찌됬건 폴로형제를 무사히 배로 인도하기 위해 나이먹은 알테어가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