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살단과 템플러 양쪽에서 환영받지 못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이 혼란을 이용하고 있었군요.마리 레베스크를 죽여 이 혼란을 막아봅시다.
글렌은 전편의 게럴드와 엘렌의 아들입니다.전편 엔딩에서 나온 이야기를 보면 부모는 죽을때까지 히로니덴을 잘 다스렸다고 했는데 아들은 용병같이 하고 다니네요
이대로 도망가봐야 다크 엘프들이 따라오기 때문에 힘들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지형적으로 유리한 스틸마운즈에서 진을 치고 적을 해치우겠다는 전략입니다. 일반 부대 3개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시작하면 뒤쪽에서 적이 나타납니다.빠르게 처리해줍니다. 척후대를 제거하면 적이 나오는 지점이 여기저기 표시됩니다.따라가면서 적을 처리해줍니다. 적이 한 번에 많이 등장하지 않기 때문에 마법만 조심하면 어렵지 않습니다.
던전키퍼 시리즈에서 마르고 닳도록 했던 내용이지만 간만에 하니까 재미있습니다.편의성이 많이 개선되서 좋긴한데.....나온지 오래된 게임인데도 최적화가 개판이네요 ㅎㅎㅎ
먼저 보냈던 부대의 흔적을 발견했습니다.흩어진 부대를 모으고 포위망을 돌파해야 합니다. 부대는 선택할 수 없습니다. 정찰병을 이용하여 길을 열고 이동하는 방식으로 진행해야 합니다.시작지점에서 살짝 북쪽에 공병이 있습니다.공병을 합류 시켜 주변의 함정을 제거합니다. 공병으로 함정을 깔면서 전진합니다.적이 오면 이 함정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도상에 5시 방향에 궁병이 있습니다.지도기준으로 10시 방향에 보병이 있습니다. 2시 방향에 적들이 모여있는데 함정을 설치하고 정찰병이나 보병을 이용하여 한 부대씩 유인하여 처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맵상에 있는 적을 어느 정도 처리하면 북동쪽으로 퇴각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