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랄까.....모델링이 정교한건 아닌데 톤이나 분위기랑 딱맞아서 좋네요 ㅎㅎㅎ 그래서 그런지 캐릭터들이 현실감은 없어도 로망같은걸 자극하는 느낌입니다.
거의 첫 분기가 일어나는 방입니다. 많은 이야기가 여기서 분기되어 나가게 되죠. 그리고 다양한 게임을 많이 해보신 분들이라면 여기쯤 오면 뭔가 이상하다는 느낌을 받게 될겁니다 ㅎㅎㅎ
드래곤한테 휩쓸려갔던 녀석들의 역활이 팻샵이였네요. 제가 이 스샷찍을 때만해도 용잡는게 스토리모드의 끝이였으니 엔딩봐야 팻을 쓸 수 있었던 셈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