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팩까지 다 끝냈습니다. 본편 스토리가 어두운편인데 마지막 DLC는 유쾌한게 재미있네요. 물론 말도 안되는 이야기지만 말이죠.
역시 미국침공에 핵기지가 빠질수 없죠 ㅋㅋㅋㅋㅋ 비키니섬에서 핵실험하던 시절인가보네요/
요원들을 잡아서 다양한 고문을 하는 겁니다! 공략집을 보면 요원별로 약점이 있는데 그약점으로 고문하면 영구적으로 사라진다고 합니다. 근데....그런 장비가 나오질 않아 ㅜㅡ
뭐가 매달려있나 했더니 랫백이 매달려 있네요 ㅋㅋㅋㅋㅋㅋ 자기를 군단장으로 만들어 달라고 합니다.
천국행 티켓이 있지만 열차를 타기 싫다고 천국까지 걸어가겠다고 합니다. 처음 만났을때 부터 바보같다는 생각을 했지만 성실하다는 표현이 더 맞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