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진행이 옛날 드라마 보는 느낌이네요. 앨런 웨이크의 극중극인 '나이트 스프링스'도 이런 분위기죠. 스토리 파트만 이렇고 게임자체는 퍼즐입니다.
얼핏봐서는 놓을 수 없는 위치에 놔야 하지만 중력을 잘 이용하면 놓을 수 있습니다.
트랩의 모양을 보면 어떤 퍼즐인지 알수 있습니다. 이 게임이 참신한긴한데.....기믹의 특징상 퍼즐이 단순 할수 밖에 없어요
팩트리오에서 자동화를 좀 덜어내고 전투를 강화시킨 느낌의 디팬스 게임입니다. 공격형 디팬스 게임으로 건설과 방어보다는 공격적으로 돌아다녀야 해서 디펜스 게임 좋아한다고 취향에 맞을 확률이 올라가진 않는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