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럽이 클론인건 알고 있었는데 '벨루스 마'라는 테러리스트의 클론인줄은 몰랐네요 ㅋㅋㅋ 물론 병사로 사용하려고 양산한 클론이지만 말이죠 ㅋㅋㅋ 그나저나 요원들 조건이 맞으면 대화가 나오는데 이게 재미있습니다. 참고로 체럽의 양부모는 XCOM요원이였습니다.
제국의 침략에 반격하는 노던크로스 작전을 하러가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1편에서 의문의(뭐....좀만 하면 누군지 눈치 채지만 ㅋㅋㅋ) 기자의 수기를 기반이라는 컨샙인데 4편은 소대장인 클로드 월리스의 수기를 기반한 이야기라는 컨샙입니다.
결국 마지막에 탈출하는건 아담입니다! 근데 아담은 잠입수사 중이였는데 이렇게 탈출할 필요가 있나???
아버지의 정체는 '디보프스키' 교수였습니다. 테슬라 밑에서 일했다고 하는군요. 전쟁장비 만드는걸 부끄러워하는건가요?
마를이 자기가 개조하고 싶었다고 슬퍼하는 군요 ㅎㅎㅎ 근데 마를이 개조했으면 공격기능이 없었을거 같은데??
에지가 사라지면서 빼앗겼던 사람들의 기억은 돌아갈거라고 합니다. 이와중에 닐린을 기억하겠다고 하는 에지.... 근데 인격만 남기는건 안되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