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때마다 치트쓰면서 하는데도 이렇게 피로감이 높은 게임은 처음입니다 ㅋㅋㅋㅋㅋㅋ 게임하는 기분이 아니라 노동하는 기분이라 빨리께고 지워야겠다는 생각만 드네요. 다양한 크리쳐를 다루는 게임인데 반복하고 싶은 마음이 1도 안다는 게임이라니;;;
호크마코어가 폭주하면 빨리진행, 일시정지시 패널티 등등이 생깁니다. 이걸로 게임 시스템조차 회사의 시스템이라는걸 알 수 있죠.
앤젤라가 세피라들과의 추억을 이야기 하고 있네요. 그와중에 과고 앤젤라.....다를게 없는데?
붉은 안개 시절의 게부라가 날뜁니다 ㅋㅋㅋㅋㅋ 에고를 엄청 잘 다룬다는 설정이라 페이즈가 넘어갈때마 무기를 변경하면서 싸웁니다. 컨트롤을 잘하는 것이 최고의 대응입니다 ㅎㅎㅎ
날개인 비나가 잡혀(?)있다니 ㅋㅋㅋㅋ 로보토미도 한가닥 하는군요. 대사가 점점 중2병 화되고 있지만.... 그래도 스토리나 배경설명에 도움을 주고 있긴 합니다.
신화, 도시전설과 같은 원초적 공포로 부터 만들어진다는데.... 그건 계기일 뿐이고 니들이 만들어내는 거나 마찬가지잔아 ㅋㅋㅋ
말도 안되는 기술들이 어떻게 쓰이고 어떻게 관리되는지 간단하게 설명하고 있는데.,... 솔직히 정리된거 따로 보지 않으면 하나도 머리에 안들어 옵니다 ㅋㅋㅋ 심지어 이런 심각한 내용 보고 싶어서 시작한 게임도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