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밥이 너무 많이 뿌려저서 이미 알고 있었지만 플레이어는 A였습니다!

헤세드가 아하무인이 된게 엔젤라때문이였군요 ㅋㅋㅋㅋ 근데 회사 분위기보면 맞는말 한거 같긴한데....

AI가 서포트해줘도 사람들은 죽어 나갑니다. 말그대로 사람을 갈아서 에너지를 만들기 때문이죠! 다른 회사들로 가고 싶다고요? 여기가 그나마 났다는 생각은 안해보셨나요? ㅋㅋㅋㅋㅋ

카르멘이 이 암울한 세계관에서 희망을 주는 인물을 맏는데.... 그런 카르멘을 본따만든 앤젤라는 왜저렇게 반대일까요?

둘이서 티격태격 하고 있는데..... 지금까지의 패턴을 보면 인간이였을때 둘은 아주 친했었겠군요;;;

A는 카르멘과의 약속을 지키려고 앤젤라를 만들었다는데.... 하는 행동을 보면 카르멘의 대체품을 만들려고 했던거 같습니다. 앤젤라를 무시했던게 카르멘과 너무 다르다는 이유도 있었으니까요.

얘는 무슨사연이 있길례 이렇게 설렁설렁 거리는걸까요?

이 게임 세계관을 생각하면 아이들만 있는 집이 훨씬 위험할것 같은데 집에 가고 싶어 하는군요... 근데 디페리트가 되었다는건 결국 집보다 로보토미가 더 위험했던것일까요?

미처버린 세상을 바꾸겠다고 자신들도 미처가고 있는 모습이네요. 그래도 희망을 버리진 안네요.

근데 그 병을 고칠 약이라는게 인간을 갈아넣어야 한다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