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악몽의 원인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떡밥들이 해결되는 순간입니다. 사실 스샷만으로도 스포긴한데....설명안하면 안해본 사람들은 어차피 모르니까요 ㅎㅎㅎ
인형들이 나온 시점부터 이 문제가 엘리스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이 이형들도 같은 고통을 받고 있다는 것이죠.
미니게임들은 정신이 없어서 스샷을 거의 못찍었는데.... 찍은것들도 이모양입니다 ㅎㅎㅎㅎ 머리를 굴려서 빈곳으로 떨구지 않고 목적지 까지 가는 미니 게임입니다. 한번은 할만한데.... 할수록 재미 없는-_-;;
어차피 19금 게임인데 이정도가 뭐가 성적인 메시지 인가? 라는 생각을 할수도 있습니다만... 앨리스의 팬티조차 볼수 없을 정도로 게임 전반에 걸쳐서 성적인 내용이 거의 없습니다. (전편도 그랬던것 같군요.) 아마도 원더랜드는 앨리스의 상상속이라 그런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번 챕터는 지나가는 구멍이 다 이런식이죠. 이 챕터가 끝날무렵에 언니가 집에 불이나기전에 이미 죽어 있었다는 내용이 나옵니다. 그리고 죽기전에 성폭행을 당했다는 암시가 나오죠. 아마도 이 챕터는 언니의 죽음에 대한 기억이 돌아오고 있음을 말하고 있는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