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한 개발자 커뮤니티에 이런 글이 있었습니다. "면접보러 가기싫은 회사에 이력서낼일이 있으면 존경하는 인물에 스티븐 잡스라고 쓰세요." 1.대중평가의 괴리 스티브 잡스가 대단한것 맞지만 그건 결과론 적인 이야기입니다. 그냥 생각해보면 직장동료로 만났으면 지옥이 펼쳐지기도전에 짤렸겠죠 ㅡ.-;; 가끔 일을 하다 보면 "스티븐 잡스라면 이렇게 했을 것이다!!" 라며 정말 이상한 아이디어 가지고 혁신이네 모네 하면서 고집 부리는 분들이 있지만 그런 분들에게 해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니가 스티븐 잡스급 결과를 만들어서 가져와, 그럼 인정해줄께" 2.스티브 잡스같은 부하직원사회생활의 생리를 잘아시는 분들이라면 스티븐 잡스 같은 부하직원이 있다면 바로 잘라야 한다고 생각 할것입니다. 저역시 마찬가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