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임에서 거인은 신과 같은 존재가 아닙니다. 인간들은 거인을 같이 살아온 존재로 인식하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서 거인을 공격하기도 합니다 ㅡ,.ㅡ;;;
아나운서가 이 상황을 해결하고자 다른 게임을 불러 왔습니다!! 무려 마인크래프트와 포탈 입니다 ㅎㅎㅎㅎ
이 부분은 "던전 앤 드래곤 - 섀도 오버 미스타라"의 오바주인듯 합니다. 옛날 생각 나게 하는 부분이죠 ㅎㅎㅎ
그래도 단말기가 작동하고 도망친 사람들은 기사를 쓰고 보고 있나보네요. 하지만 아직 주인공 안죽었습니다 ㅋ
일하라고 하니까 퀘스트를 주고 있습니다 ㅜㅡ하지만 퀘스트를 해야 인간문명이 발전하기 때문에 부지런히 해줘야 합니다.
완성되지 않은 게임을 알아 냈다며 화내고 있습니다 ㅎㅎㅎ 이상한 미니게임에 ㅎㄷㄷㄷ 참고로 이 아기 밀어내는 게임은 4시간인가를 해야 깰 수 있다고 합니다 ㅡ,.ㅡ;;;;
첫보스는 프로세스화되어 적이되는데 다른 사람들은 그냥 트렌지스터에 흡수되네요. 죽은 다음에 프로세스화가 진행되서 그런가?
인간들의 행동을 유도하기 위하여 거인들의 능력을 써서 환경을 조성하는 게임입니다. 인간들의 퀘스트를 해결하고 그에 따른 보상으로 얻는 인간조력자를 이용하여 더 많은 능력을 개발하고 더 많은 환경을 조성하고..... 이렇게 발전시키는 시뮬레이션입니다. 일종의 도시발전게임인데 이런 장르의 단점인 안정화가 되면 쉬워지는 현상이 없는 게임이기도 합니다 ㅋㅋㅋㅋㅋ 인디게임이지만 깔끔한 그래픽에 참신한 시스템으로 재미있는 게임입니다. 단점은 처음에 보면 볼륨이 커 보이지만 막상 해보면 볼륨이 별로 크지 않습니다. 이 게임의 특징이 캠페인은 없지만 도전과제를 깨는 것으로 캠패인을 대신한다는 것입니다. 도전과제가 123개나 되기 때문에 꽤 오래 할 수 있어보이지만 실제로는 몇 번 해보면 요령이 생겨서 100% 만드는데..
자주 보던 사장실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이곳에 한글 패치의 버그가 있어서 튕깁니다. 영문판으로 진행하고 다시 한글판으로 돌려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