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분위기상 이럴거라고 생각했는데.... 겨울이 오면서 분위기가 가라앉는건 생각 못했네요.

예상대로 진 상대방도 칭찬합니다. 소년만화 전개라면 빠질 수 없죠!

같은 편끼리 고기와 빵때문에 모의전을 하겠다고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것도 전쟁중인 지역에서????

니들....침략자 맞어;;; 물론 전쟁은 제국이 일이켰지만 제국땅에 들어간이상 저렇게 생각하는건 당연한거죠.. 그래도 이상황에서 물건을 바가지 안씌우면 다행인거죠 ㅎㅎㅎ

전투가 소강상태인 사이에 주변마을로 보급을 나왔습니다. 근데 이미 물건이이 없습니다???

한참 전투중에도 상태가 안좋던 라즈는 긴장감없으니 더 날뛸거 같아 불안하군요;;;

....얘들 전쟁이 아니라 학예회 온것 같네요;;;; 제국이 지크발 라인에서 물러나고 있습니다.

라즈때문에 카이가 부상당하고 죽을 위기에 처해버렸습니다. 저렇게 대놓고 이런 사고칠 캐릭터라 올것이 온거죠 ㅋㅋㅋㅋ 뻔한거 아니겠습니까?

신병기가 나타나는것도 무섭지만 베터랑이 등장하는게 더 무서운 법이죠.

라즈는 전투 짬이 얼마인데 아직도 저러는게.....짜증이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