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 선거에 투표독려를 보고 변희재씨가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러자 이런 말들이 나왔습니다. "우리나라는 기권제가 없으니 뽑을 사람이 없어서 아무나 뽑으면 그게 더 위험하다." 투표를 해야하는가 말아야 하는가? 일단 전 투표제도가 민주주의를 대변할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이것은 투표의 역설 때문입니다. (참고 : 네이버캐스트 - 투표의 역설) 하지만 딱히 다른 방법이 없죠 ㅎㅎ 원래 선택이라는것은 최선이 없으면 차선 최악의 경우만이라도 피하는것이 아니겠습니까? 어찌됬건 그렇다면 저에게 "투표를 해야 하는가?" 라고 물으신다면 어떻답변을 할까요? "해야 합니다." 하나만 있고 둘은 없는 이야기 일단 변희재씨의 말씀은 맞는 말씀입니다. 신중하지 못한 투표는 위험하죠. 하지만 만약 변희재씨의 의도가..
이렇게 제목을 지으면 제가 나이 많은것 처럼 보일수도 있으나 전 그렇게 나이가 많지는 않습니다. 요즘 오늘 인터넷 뉴스에서 흥미로운 기사를 보았습니다. 바지사장에 관련된 기사였는데요....여러가지로 생각이 복잡해지는 기사였습니다. 노컷 뉴스 : "대신 징역 살아드립니다"…바지사장 중개 카페 성행 바지사장 돈이면 앵간한건 다되지요 ㅡ.-;;; 바지사장이라는 단어에 대한 유례는 '핫바지'(시골 사람 또는 무식하고 어리석은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에서 핫이 빠젔다는 설과 '총알받이' 같은 받이에서 'ㄷ'빠젔다는 설이 있는데 양쪽다 부정적인 의미로서 '바지사장'의 의미를 대변해주고 있습니다. 어찌됬건 바지사장은 실질적으로 경영에는 참여하지 않으면서 명의만 빌려주는 사장을 의미 합니다. 명의는 어찌됬건 바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