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비싼 스킨인 불타는 리나입니다. 하지만 스킬 아이콘도 바뀌고 맵아이콘도 바뀌고 스킬 임팩트도 약간 변경 되죠. 비싼값을 합니다. 간디작살~
퍽과 손발이 잘 맞아서 서로 도와가며 킬을 엄청땄습니다. 도타2는 손발만 잘맞으면 대부분의 영웅조합이 좋은 편인데 퍽과 이정도로 짝짝꿍될지는 몰랐네요 ㅎㅎㅎ
'심장마비 오라'는 범위안에 있으면 데미지를 입습니다. 도망가다가 저걸로 죽으면 안맞고 죽은 기분이 들죠-_-;;;;;
19분에 본진타워만 남아서 23분안에 끝날줄 알았는데..... 이거 30분에 겨우 이겼습니다 ㅡ.-;; 거기다 무리하게 타워까다가 어이없이 막타줌 ㅡ,.ㅡ;
어쩌다 보니 스나로 어시만 했네요 ㅡ.-;;;; 초반에 너무 못커서 그런것도 있지만 이것도 쉽지 않은데 ㅎㅎㅎㅎ 스나의 영웅카드를 보면 영웅특성에 '캐리'만 있습니다. 온니 평타데미지에 특화된 영웅인데... 도타는 영웅을 어떻게 키우냐에 따라 특성이 많이 달라지긴 하는데 스나는 그게 힘든 영웅중 하나죠.(캐리하나만 달랑 붙어 있는 이유가 있다능.)
컥;;; 도타2의 상자를 열려면 맞는 열쇠가 필요합니다. 열쇠는 유료아이탬입니다. 저번에 한번 까봤는데..... 완드스킨이 ㅎㅎㅎㅎ 하지만 다른 완드 스킨도 있어서 쓸일이 없다는거;;
매년 겨울에하는 '서리축제'이벤트입니다. 요번에는 디펜스형식의 게임인 '망령의 밤'입니다. (참고 : 넥슨 도타2 - 망령의 밤) 디펜스식으로 매 라운드마다 몰려오는 적을 물리치면 13라운드에서 해골왕이 부활하고 잡으면 끝이납니다. 예전에 '카오스 디펜스'라는 해킹맵이 있었는데 느낌이 비슷하네요.(하긴 카오스 자체가 도타의 해킹맵이죠-_-;;) 팀웍에 따라 난이도가 완전 다릅니다. 조금만 더 다듬어서 엔딩없이 무한라운드로 나와도 재미있을것 같네요. 게임을 하면서 얻을수 있는 파편으로 만드는 아이탬들의 가격이 비싸서 한동안 이것만 해야 할것 같습다.
컴전은 패턴이 있길 마련인데..... 영웅들이 많으니 꼼시 플래이에 하나하나 대응하는 것보다는 범용으로 쓸수 있는 AI를 만든건 이해가가는데... 거미영왕처럼 노골적으로 AI를 상대로 꼼시쓰기 편한 영웅은 스킬에 따라서 따로 대응하는 전용 AI를 넣어야 할것 같은데 말이죠... 흠... 여튼 덕분에 최단시간 찍었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