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왕 공략법을 몰라서 겨우 깼습니다 ㅜㅡ 죽음의 문턱을 몇번을 두들긴건지 ㅎㄷㄷ
가주가 마녀와 상부상조하듯이 우리는 영지주민들과 살아가야 합니다.
각종 버프가 와도 용병들은 죽어나갑니다. 하필 방심한틈에 디스마스가 ㅜㅡ
가주의 농간에 사이렌이 되었군요..
이 게임은 용병을 재물삼아서 영지를 키우는 게임입니다 ㅋ
게임의 기획부터 설계까지 플래이어에게 어떻게 스트래스를 줄지 연구한 느낌입니다. ㅋㅋㅋㅋㅋㅋ 그렇다고 납득안되게 어려운건 아닙니다. 목표를 낮게 잡으면 할만하다는거 ㅎㅎㅎ